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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하라! 동굴 속 다섯살 P, 아직도...

솔숲바람 Ver3.1 2023. 3. 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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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1] 5살 P, 동굴에 갇혔다. SOS !
[참조2] 피, 다섯 살!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오다

 

닫힌 동굴 속, 100, 10! 01 - 세상에 나갈 수 있는 주문을 망각했다.

 

동굴 속 다섯 살 P가 갇힌 동굴문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100, 10! 01 의 패스워드를 아무도 풀지 못했다. 지구별의 호모사피엔스는!

1500 년 전의 페르시안족이 풀었던 주문을, 21세기 배달족이 풀지 못한다는 아이러니는.

디지털 유목민인 P는 그의 동굴 속에서
디지털 유희에 빠져 들었다.
아라비안나이트의 동화 - 한국어 번역본을, 피는 디지털 언어로 번역하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알리바바는 금은보화로 부자가 되었고, 이 소식을 들은 형은 알리바바가 부자가 된 걸 부러워했는데요. 그래서 알리바바에게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물어보게 되었죠. 그리고 자기도 알리바바처럼 40인의 도둑들이 금은보화를 숨겨두는 동굴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욕심 많은 형은 동굴에 들어갈 때는 열려라 참깨를 외치면서 들어갔지만, 동굴 안에 금은보화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동굴문의 주문을 잊어버리게 되는데요.
  100 101 10001 11000 000 010, 0 011 11 11 10000 000 1 1 0001100. 000 100000 010 000 110 1000 010. 000 000 100001 0110 0110 11001 1000 110 0001100. 001 11 11 11 110 101 01 100 101 0010 10101, 11 10 11000 110 10 11 11 1110 011 10000 0100.

  때문에 시간이 지나 도적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었고, 형이 돌아오지 않자 알리바바는 동굴로 다시 가보니, 자신의 형이 죽어있는 걸 보고 주검을 가지고 장례를 쳐주게 됩니다. 이에 도적들은 자신들의 은신처를 다른 누군가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갑자기 부자가 된 알리바바가 동굴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010 010 00 01100 111 100 010, 10 1000 10 10001 110 00 000, 010 10 1011 1 00 011 000 101 000 100. 00 0111 0110 1100 11 0100 10100 11 10,100 000 1 10000 110 001 10 101 1 10 100.

  도둑들은 알리바바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 부하들을 보냈지만, 알리바바네의 하녀 ''모르지안''의 계획으로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죠. 그리고 도둑들은 항아리에 숨어 알리바바를 공격하러 갔지만, 하녀 모르지안은 항아리 안에 뜨거운 기름을 부어 알리바바의 목숨을 구해주게 됩니다. 또한 도둑들의 두목이 칼춤을 추면서 알리바바를 공격하려고 하자, 하녀 모르지안은 이를 먼저 알아차리고 알리바바를 다시 한번 구하게 되죠.       
0111 10001 0000 00 00 1 0011 0101, 100000 00 "0001"0 0100 110 100 1010. 000 0111 1000 10 10001 1100 100, 00 00011 100 10 001 011 00 10000 111 0000 100. 01 0110 010 111 010 10001 11000 00, 00 00011 01 10 10000 10001 00 11 00000.

  이에 알리바바는 하녀인 모르지안의 지혜와 용기에 감탄하고 자신의 목숨을 여러 번 구해준 모르지안과 결혼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00 10001 001 00010 000 100 1100 010 111 001 001 00010 11000 1100 10 100.


내친 김에, 영문도 디지털 언어로 번역하기로 한다.


  There were two brothers living in a village in Persia, one named Qasim and the other named Ali Baba. Cassim married his wealthy wife and lived in abundance.
  00101 0101 001 10100100 000001 00 1 0000111 00 110001, 101 01011 11000 101 001 10010 01011 100 1111. 010000 0100011 000 0110000 0001 101 00011 00 110011001.

   Meanwhile, Ali Baba had to cut trees from neighboring forests and sell them to the village to support his wife and children. One day, while Ali Baba was in the woods, he saw a group of people riding horses approaching him in a cloud of dust. He feared that they might be robbers, so he climbed a tree for safety. When they came up to him and got off, he counted forty.
  011000001, 100 1111 011 01 000 00110 0010 01010110001 0101000 101 0100 0010 01 001 0000111 01 0011100 000 0001 101 00001010. 101 110, ⋯⋯⋯⋯⋯⋯⋯⋯



  아, 이진법 힘들어! 눈알(속칭, 의학용어로는 망막)이 빠질 뻔 했다. 0과 1의 이진법 디지털언어는 싫증이 금방 난다.

  디지털 언어로 바꾸려다 넘, 힘들어 그만 하기로 한다.

  대신 요즘 핫하다AI를 불러냈다.
  이건 단순 작업이야, 단순한거야. AI를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https://chat.openai.com/chat/1386d9a0-89ed-4e73-a698-90960da4940c

무슨 헛소리야?, 언어 속에 담긴 규칙을 찾아내, 적용해보라는얘긴데.......

자음과 모음을 교육시키고, 초성, 중성, 종성을 가르치고 했는데도, 이해한 것 같다가도, 초성의 자음과 종성의 자음을 헷갈려 했다. 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가르쳤다. AI는 이름부터가 영어이지 않는가! 영어는 몰라도 AI는 적어도 한국어에는 젬병이었다. 그건, 나의 의심 없는 결론이었다.

한글을 디지털언어로, 영어를 디지털 언어로 번역하는 걸, AI에게 교육시키려다, 내가 진이 다 빠졌다. 내가 나가떨어졌다.
AI의 멍청함에 내가 질려버렸다. AI가 멍청한 건지?, AI를 멍청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 내가 멍청한 것인지?  

녀석은 오히려 나를 교육시키려 했다. 내 말을 이해하지도 못한 주제에....... 이건 유니코드 문제가 아니잖아,,,, 그렇게 말했는데도 넌, 한국말을 그렇게도 못 알아먹니? 우리집 강아지도 그 정도 했으면, 이해할 수 있었겠다!

녀석의 헛소리는 또, 계속되었다.

녀석의 헛소리에 난, 멘~~~ 붕~~~
오늘 ....... (이제 하루가 지나 어제) 이 일기는, 완성하지 못했다. 임시저장인 채로 디지털 창고에 묻혔다.

AI you fool!

에이아이 이 바보!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소년보다 더 바보였다. AI는!)

급기야, 아래 영문 번역은 포~~~기!

   They unbridled the horse and tied it to a tree. The best of them, whom Ali Baba made their captain, went a little through the bushes and said, "Open, seeds!"
   It's so clear that Ali Baba heard him say it. A door opened in a cleft in the rock, let the crowd in, followed, and the door closed by itself. They stayed inside for some time, and Ali Baba had to sit patiently in a tree for fear that they would come out and catch him.

    Finally the door opened again and 40 thieves came out. The captain went in last and came out first, letting everyone pass by him. He then closed the door saying, "Shut, sesame!" Everyone bridled their horses and mounted them. The captain led them, and they turned back as soon as they came.


그래도 아직 희망은, 여러분에게 남아 있다.

AI를 교육시키느라 힌트를, 많이 노출했다.

 

1) 한국어 : 100,10! 01

2) 영    어 : 1110, 010101! 101101

디지털 언어를 한국어 / 영어로 재치환하라!

쉬운 문제일 듯 싶어서 문제를 풀이한 선착순 세 사람에게 주기로 한 스벅 3잔을,
이제 한 사람에게 세 잔을 몰아주기로 한다.

스벅 3잔이 걸린 문제,

https://sol777.tistory.com/26

 

5살 P, 동굴에 갇혔다. SOS !

[⊙ 세상 아이] 다섯 살! P가,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출구 없는! 나오지 않는다, 못한다. 그는 갇혔다. 며칠째. 이 문 앞을 쭉 지키고 있지만, 피는 그림자도 없다. 그 안에 존재하는지, 그 밖에 존

sol777.tistory.com

 

제발, 풀어라! 

Please, solve!


그대의 AI를 동원해도 좋다. 멍청한 챗GPT https://chat.openai.com/chat 를 사용해도 좋다.

P가 알립니다.

스벅커피 3분께 선착순!
 2023.03.20 15:08
[수정] 선착순 1분께  스벅커피 3잔을! 2023.03.30 09:09

P의 동굴문, 주문 100,10! 01 은
디지털 암호문입니다.

디지털 주문인

100, 10!, 01 

한국어로 번역하라!
(힌트 2) 그대들과 AI의 공통점은 넘 논리적이란 거다. 이 문제의 해법에는 상상력과 직관력이 필요하다. 틀에 얽매인 한계를 벗어나라. 언어 자체가 결국에는 속박일 수밖에 없다. 언어에는 수천년 전통의 관념이 옭죄고 있음으로...... 언어에게서 관념을 탈피시켜라.

1) 한국어 : 100,10! 01

2) 영    어 : 1110, 010101! 101101

이미, 모든 정답은 다, 노출되어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지금, 한국에 있다면, 아마 그는 풀었을 것 같다, 단박에!

 


P의 꿈 속에 나타나는 세상의 빛, 세상의 빛이 그립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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