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1] 구출하라! 동굴 속 다섯살 P, 아직도... [참조2]피, 다섯 살!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오다 [⊙ 세상 아이] 다섯 살! P가,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출구 없는! 나오지 않는다, 못한다. 그는 갇혔다. 며칠째. 이 문 앞을 쭉 지키고 있지만, 피는 그림자도 없다. 그 안에 존재하는지, 그 밖에 존재하는지. 이 세상 아무 곳에도 피는 없는지. 나는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출구 없는 이 동굴 속에 들어간 건만 확실하다. 이 동굴의 구조는 내가 잘 안다. 전에 이러한 동굴 속에 나도, 갇힌 적이 있었으니까. 이 동굴의 출구는 여기뿐이다. 입구이기도 하다. 또한 이 동굴은 땅 속 또는 땅 위에 있는 듯하지만 실은 땅 위에 떠 있다. 지상 위 30 m 쯤 허공에 떠 있다. - 영화 아바타의 자기장..